
“왜 이 신호가 안 맞지?”
하나의 물음에서 시작된 실증 여정.
데이터에 대한 질문을 놓지 않는 집요함,
그리고 ‘정확함’을 향한 태도.
오늘은 실험실을 넘어
도로 위, 하드웨어부터 차량 데이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기술의 신뢰를 만들어가는
실증 엔지니어 ‘Ha-why’를 만나보았습니다.
‘하와이’라는 이름에 담긴 유쾌한 진심과 함께,
EnerShift가 만들어가는 미래도 함께 만나보는 시간!
그럼, ‘왜’를 놓지 않는 실증 엔지니어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다미
“안녕하세요! 인터뷰 시작 전,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DEOGAM에서 맡고 계신 역할 소개 부탁드립니다 :)”

하와이
“네, 안녕하세요.
저는 DEOGAM에서 실증 데이터 테스트와 분석, 하드웨어 실험 검증까지 담당하고 있는
실증 엔지니어 ‘하와이(ha-why)’입니다.
처음엔 회로설계 엔지니어로 입사했지만, 어느 순간 PM과 테스트까지 맡게 되었고,
지금은 전기적 실증, 차량 현장 테스트, 계측 데이터 해석까지 쭉 이어서 보고 있어요.
하다 보니 제가 하는 일들이 전부 꼬리를 물고 연결되는 구조더라고요
.“왜 이게 이렇게 나왔지?”, “왜 이 신호가 안 맞지?” 같은 질문을 반복하며,
‘why’를 놓지 않는 태도가 제 업무 중심이 된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하와이(ha-why)’라는 이름이 꽤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해요. 😄”
다미
“회로설계부터 PM, 테스트, 해석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복잡한 실증 단계를 풀어나가고 계시네요!
‘하와이’라는 이름이 그저 단순한 이름이 아니라
"why를 놓지 않는 실증가의 태도"란 게 확 와닿아요 :).
자 첫 번째 질문!
엔지니어로서의 시선으로, 에너시프트의 미래를 어떻게 그리고 계신가요?”


하와이
“음, 3년 뒤쯤이면 에너시프트는
단순히 차량용 기술을 넘어,전력이 흐르는 모든 곳.
예를 들면 공장, 건물, 송전 인프라까지 확장돼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확장의 핵심에는 결국 측정과 실증의 신뢰가 필요할 거고요.
저는 그걸 묵묵하고 정확하게 뒷받침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을 것 같아요"
다미
“오... 조용히, 정확하게! 멋있어요.
그렇다면 아직 만나지 못한 미래의 파트너나 고객분들에게,
지금 이 자리에서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하와이
“제가 어떻게든 만들어 볼게요.ㅎㅎ
어설퍼도, 처음이어도 괜찮습니다.
검증 가능한 데이터로 증명해내는 게 제 일이니까요.
실증이라는 건 사실 ‘결과가 맞냐’보다,
‘왜 그렇게 나왔냐(why)’를 끝까지 놓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다미
“역시 ha-WHY…!!!
그럼 마지막 질문 드릴게요.
3년 뒤, 하와이님은 어떤 엔지니어로 성장해 있을까요?”

하와이
“하하, 일단 저는 학사 졸업생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요즘 슬슬 저한테 ‘신박사님’이라고 부르더라고요.
3년 뒤에는 진짜 박사급 실증가가 되어 있을 것 같아요.
학위보다는‘데이터를 다루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믿고 있고,
그건 누구보다 자신 있습니다.”
다미
“네~ 그럼 지금부터 저도 그렇게 부를게요. 신박사님!
오늘 귀한 시간 감사드리며 :)
실증에서 ‘why’를 놓치지 않는 그 자세,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
단순한 정답보다,
‘왜’라는 질문을 끝까지 놓지 않는 태도.
EnerShift의 신뢰가 쌓이는 그 시작에는,
오늘 만난 실증가의 조용하지만 단단한 노력이 있었어요.
복잡한 전기 시스템 속에서
“결과보다 과정”,“속도보다 신뢰”를 선택한 그의 이야기.
다음 인터뷰에서는
에너지 흐름을 설계하는 또 다른 DEOGAM 기술자의 여정을 따라가보려 해요!
더감이 기술을 바라보는 방식,
그리고 그 기술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계속 전해드릴게요.
<엔지니어 --의 이야기>로 8/13(수), 다시 만나요!
기대해 주세요 ☺️
하나의 물음에서 시작된 실증 여정.
데이터에 대한 질문을 놓지 않는 집요함,
그리고 ‘정확함’을 향한 태도.
오늘은 실험실을 넘어
도로 위, 하드웨어부터 차량 데이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기술의 신뢰를 만들어가는
실증 엔지니어 ‘Ha-why’를 만나보았습니다.
‘하와이’라는 이름에 담긴 유쾌한 진심과 함께,
EnerShift가 만들어가는 미래도 함께 만나보는 시간!
그럼, ‘왜’를 놓지 않는 실증 엔지니어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다미
“안녕하세요! 인터뷰 시작 전,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DEOGAM에서 맡고 계신 역할 소개 부탁드립니다 :)”
하와이
“네, 안녕하세요.
저는 DEOGAM에서 실증 데이터 테스트와 분석, 하드웨어 실험 검증까지 담당하고 있는
실증 엔지니어 ‘하와이(ha-why)’입니다.
처음엔 회로설계 엔지니어로 입사했지만, 어느 순간 PM과 테스트까지 맡게 되었고,
지금은 전기적 실증, 차량 현장 테스트, 계측 데이터 해석까지 쭉 이어서 보고 있어요.
하다 보니 제가 하는 일들이 전부 꼬리를 물고 연결되는 구조더라고요
.“왜 이게 이렇게 나왔지?”, “왜 이 신호가 안 맞지?” 같은 질문을 반복하며,
‘why’를 놓지 않는 태도가 제 업무 중심이 된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하와이(ha-why)’라는 이름이 꽤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해요. 😄”
다미
“회로설계부터 PM, 테스트, 해석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복잡한 실증 단계를 풀어나가고 계시네요!
‘하와이’라는 이름이 그저 단순한 이름이 아니라
"why를 놓지 않는 실증가의 태도"란 게 확 와닿아요 :).
자 첫 번째 질문!
엔지니어로서의 시선으로, 에너시프트의 미래를 어떻게 그리고 계신가요?”
하와이
“음, 3년 뒤쯤이면 에너시프트는
단순히 차량용 기술을 넘어,전력이 흐르는 모든 곳.
예를 들면 공장, 건물, 송전 인프라까지 확장돼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확장의 핵심에는 결국 측정과 실증의 신뢰가 필요할 거고요.
저는 그걸 묵묵하고 정확하게 뒷받침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을 것 같아요"
다미
“오... 조용히, 정확하게! 멋있어요.
그렇다면 아직 만나지 못한 미래의 파트너나 고객분들에게,
지금 이 자리에서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하와이
“제가 어떻게든 만들어 볼게요.ㅎㅎ
어설퍼도, 처음이어도 괜찮습니다.
검증 가능한 데이터로 증명해내는 게 제 일이니까요.
실증이라는 건 사실 ‘결과가 맞냐’보다,
‘왜 그렇게 나왔냐(why)’를 끝까지 놓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다미
“역시 ha-WHY…!!!
그럼 마지막 질문 드릴게요.
3년 뒤, 하와이님은 어떤 엔지니어로 성장해 있을까요?”
하와이
“하하, 일단 저는 학사 졸업생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요즘 슬슬 저한테 ‘신박사님’이라고 부르더라고요.
3년 뒤에는 진짜 박사급 실증가가 되어 있을 것 같아요.
학위보다는‘데이터를 다루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믿고 있고,
그건 누구보다 자신 있습니다.”
다미
“네~ 그럼 지금부터 저도 그렇게 부를게요. 신박사님!
오늘 귀한 시간 감사드리며 :)
실증에서 ‘why’를 놓치지 않는 그 자세,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
단순한 정답보다,
‘왜’라는 질문을 끝까지 놓지 않는 태도.
EnerShift의 신뢰가 쌓이는 그 시작에는,
오늘 만난 실증가의 조용하지만 단단한 노력이 있었어요.
복잡한 전기 시스템 속에서
“결과보다 과정”,“속도보다 신뢰”를 선택한 그의 이야기.
다음 인터뷰에서는
에너지 흐름을 설계하는 또 다른 DEOGAM 기술자의 여정을 따라가보려 해요!
더감이 기술을 바라보는 방식,
그리고 그 기술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계속 전해드릴게요.
<엔지니어 --의 이야기>로 8/13(수), 다시 만나요!
기대해 주세요 ☺️